[2017-여름강좌]





 
○ 강사소개  한 성 옥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전문학교 (FIT)와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시인과 여우>로 이르마 제임스 블랙상 명예상을 수상했고, <나의 사직동>으로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아트디렉터, 기획자 및 그림책협회 초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신청기간   2017년 6월 7일 ~ 7월 8일 
○ 수강비용   250,000원  
○ 수강신청   goo.gl/NJR9NR ◀링크를 누르면 수강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수강신청서 제출 후, 48시간 내 수강료 미납시ㅡ제출하신 신청서는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수강대상   
그림책의 그림 언어를 잘 이해하고 싶은 분들
- 그림책을 좀더 깊게 이해하여 활용하고 싶은 분들
- 책을 통하여 나의 상황과 삶을 대입해 보고 싶은 분들
- 평소 그림책에 관심이 많거나, 처음으로 접해 보고 싶은 분들
- 어른과 어린이를 모두 포괄하는 그림책 장르에 관심이 많은 분들

 

 



○ 강 좌  명   자기 주도적 시선으로 그림책 읽기
○ 일      시   7월 11일 ~ 9월 5일, 총 8회 차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 강좌내용

그림책에 담긴 현상과 시각언어를 깊이 있게 살펴봄으로써 ‘나’와 ‘나의 삶’을 들여다본다. 매 강의마다 강의의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함께 감상하고 지금 우리의 상황을 대입해 봄으로써, 직관적 체감이 가능한 그림책 감상과 이해를 돕는다. 특히 어려운 시각언어에 담긴 숨은 뜻을 구체적으로 발견하게 함으로써, 그림책을 온전히 체득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몇몇 강의에서 수강자들과 함께하는 activity 진행
 


 
○ 커리큘럼
 

7/11 <1강>
개론-시각언어는 어떻게 마음을 담아내는가?

내게 가치란 무엇일까?
-그림책 <수호의 하얀 말>을 중심으로 ‘지금도 마두금은 그렇게 울리고 있다’

7/18 <2강>
에너지와 에너지를 담고 있는 그릇

-그림책 <리디아의 정원>을 중심으로 ‘리디아의 정원 vs Gardener’

7/25 <3강>
영화 인터스텔라가 보여준 사유공간과 그림책 <흰 눈>

-그림책 <흰 눈>을 중심으로 ‘때로는 말로 하지 않는 게 최적이다’

8/1 <4강>
오늘 나는 어떤 나로 사는가?

-그림책 <중요한 사실>을 중심으로 ‘계속 태어나는 나’
 
8/8 <5강>
내가 아는 나, 내가 모르는 나, 아직 아무도 모르는 나

-그림책 <시인과 여우>를 중심으로 ‘우리, 예술할까요?’
 
8/15 광복절 휴강
 
8/22 <6강>
자신이 자기 시간의 주인이 될 자유와 주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

-그림책 <두 사람>을 중심으로 ‘나와 타자의 만남’
 
8/29 <7강>
익숙한 편안함과 낯선 불편함에 대한 인식과 자세

-그림책 <앵무새 열 마리>를 중심으로 ‘이념적 원칙 vs 정서적 호소력’

9/5 <8강>
내가 존재들과 만나고 마주친 흔적

-그림책 <알파벳 시티>를 중심으로 ‘마음이 없다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신청문의 
02-730-5515 / artvia@emu.or.kr
아트비아에무 (화~토요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