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봄강좌]




 
일상을 쓰고 그리다
<드로잉북 워크숍>

 
 

○ 강사소개  김 중 석

서양화와 미술교육을 공부하고, 2003년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웨이사이드 학교의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 <한라산> <행복한 학교> 들에 그림을 그렸으며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하고 4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 ‘이상하고 요상한 그림책 마을’ ‘헬로, 따뚜 시티’와 같은 그림책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 강사소개  송 미 경

2008년 웅진주니어문학상을 수상하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일기 먹는 일기장> <복수의 여신> <돌 씹어 먹는 아이> <바느질 소녀> <광인 수술 보고서> 들을 지었으며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 갤러리 우물에서 첫 개인전 ‘송미경의 의자展’을 열었으며, 현재 KT&G 홍대상상마당, 창비학당 등에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 수강기간   4월 5일 ~ 6월 28일, 총 12회차 

○ 시  간   매주 수요일 15:00~17:00(2hrs)

○ 수강비용   400,000원

[수강료 할인이벤트] 선착순 10명까지 300,000원에 수강등록! ★마감★
※ 11번째 등록생부터는 기존 수강료(400,000원)으로 등록진행됩니다. 

○ 수강대상   평소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고 싶었던 분들 / 입문 과정을 통하여 어렵지 않게 글과 그림에 다가가고 싶은 분들 / 미술재료의 특성을 알고, 직접 체험해 보고 싶은 분들 / 직접 나만의 드로잉북을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 / 평소 그림책에 관심이 많거나, 처음으로 접해 보고 싶은 분들

 

  

○ 강좌내용

쓰고 그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자연스러운 일상성을 내 드로잉북으로 옮겨올 수 있도록 돕는 강의이다. 직접 드로잉북을 만드는 입문 과정으로, 매 강의마다 일상의 사물, 인물, 상상, 공간을 통해 한 장의 그림과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든다. 직접 대상을 관찰하여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야기 안에서 생동감 있는 대상을 창조할 수 있도록 그림과 글 강의를 교차로 진행한다. 각 주제에 맞는 실습 과정을 마친 뒤에는, 섬네일 합평 과정을 통하여 미니 드로잉북을 만들어 보는 실습을 진행한다. 
 

 

○ 커리큘럼

<1강>
개론-쓰고 그리기 전에 / 송미경
 
<2강>
사물 그리기 / 김중석
 
<3강>
사물을 통해 쓰기 / 송미경
 
<4강>
인물 그리기 / 김중석
 
<5강>
캐릭터가 끌고 가는 이야기 / 송미경
 
<6강>
상상 그리기 / 김중석
 
<7강>
판타지와 서사 / 송미경

<8강>
풍경 그리기 / 김중석

<9강>
공간과 이야기 / 송미경
 
<10강>
섬네일 실습 / 김중석
 
<11강>
쓰고 그린 후에 / 송미경

<12강>
드로잉북 워크숍 / 김중석, 송미경





 
신청문의 
02-730-5515 / artvia@emu.or.kr
아트비아에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