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주 <풀의 그늘> 2017. 12. 8 - 12. 21
- 2017-12-11 19:04:50
- [보도자료]_장현주풀의_그늘_복합문화공간에무.pdf
| 전시서문
장현주 작가의 <풀의 그늘>전이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복합문화공간에무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유년시절 풍경 속에서 자유로웠던 모습을 회상한다. 자유의 출발점이 풍경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그 회상을 이미 지화한 작업을 보여준다. 칠하고 다시 닦아내는 것을 반복하여 드러난 깊이감이 장현주의 회화에 그대로 스며있 다. 손을 놓은 붓질은 의식을 떠나 여행하며 나 혹은 자아의 존재를 심연에서 의심하고 투쟁한다. 그 현장이 '풀의 그늘'이다. 독특한 화풍과 장지기법으로 인해 관람객은 '풀의 그늘'에서 작가의 심연을 느낄 것이다.
| 전시정보
전 시 기 간 2017년 12월 8일(금) - 12월 21일(목) *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관 람 시 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전 시 장 소 복합문화공간 에무 B2 갤러리
오프닝리셉션 2017년 12월 12일 6pm
작가와의대화 2017년 12월 12일 5pm
기 획 (전문)복합문화공간에무 갤러리 관장 김영종
진 행 (전문)복합문화공간에무 갤러리 큐레이터 임수미
주 최 / 주 관 복합문화공간에무
후 원 사계절출판사, AGI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