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아시아문화전당심포지엄 마캉사진전


https://www.acc.go.kr/board/schedule/event/1101

 



http://kor.theasian.asia/archives/167960

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의 인식과 지평’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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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문단 개관 1주년 ‘중앙아 무형문화유산 쇼케이스’

[아시아엔=편집국] 국립아시아문화전당(아문단, 단장 직무대리 방선근)과 아시아문화원(원장 김병석)은 17~19일 광주 아문단에서 ‘아시아의 인식과 지평’을 주제로 ‘2016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아시아의 인식과 접근 △아시아인의 삶과 의례 △근대 이전 아시아의 풍경-여행기록물의 역사·문화적 함의 △유라시아를 되묻다 △중앙아시아의 문화유산과 시각문화-다큐멘터리부터 동시대 예술까지 △동남아 영화에 표상된 현대사회-태국 독립영화의 세계 등 6개 주제가 다뤄진다.

이번 행사에선 학술발표와 별도로 불확정시대의 신장을 보여주는 ‘마캉 사진전’과 중앙아시아 무형문화유산 영상 쇼케이스가 함께 진행된다.

 

 



 

장르·시대 초월···‘내일의 예술’ 펼친다

아시아 무용·심포니·융복합 콘텐츠 등 ‘풍성’
대중문화·현대미술 결합 특별전···시민행사도

2016. 11.14(월) 17:47 

 

△아시아 문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 논의 


‘2016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심포지엄’이 17일부터 19일까지 문화정보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아시아의 인식과 지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가 현재 어떠한 문화적 지형도를 형성하고 있고 아시아에 대한 인식과 접근 시각을 어떻게 재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아시아 문화의 이해와 연구를 위한 끊임없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시아를 둘러싼 지식과 담론이 생산되고 교류, 확산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는 ‘아시아인의 삶과 의례’, ‘근대 이전 아시아의 풍경’, ‘유라시아를 되묻다’, ‘중앙아시아의 문화유산과 시각문화’, ‘동남아시아 영화에 표상된 현대사회’ 등을 주제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 40여 명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심포지엄이 진행되는 동안 ‘마캉 사진전·불확정시대의 신강’, ‘중앙아시아 무형문화유산 영상 쇼케이스’ 등의 소규모 특별전시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