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이벤트] 살인,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키에슬로프스키
[#굿즈이벤트] 살인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키에슬로프스키
상영에 오는 분들께 A3 포스터를 드립니다.
(유료 발권시 증정/ 소진시 마감)
'영화가 가치를 형상화한다기 보단
그것에 직면한 인간을 보여줄 때'
#에무시네마 #키에슬로프스키두필름 상영 시간표
□ 11/17(금)
· 18:30 #사랑에관한짧은필름
□ 11/18(토)
· 12:20 #살인에관한짧은필름
□ 11/19(일)
· 19:00 #사랑에관한짧은필름
□ 11/20(월)
· 16:20 #살인에관한짧은필름
□ 11/22(수)
· 19:00 #사랑에관한짧은필름
(이후 시간은 추후 안내)
1988년 바르샤바텔레비전의 10부작 <데칼로그> 중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두 편이 재편집되어 <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으로 영화화되었다.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19세의 고아 청년 토메크의 눈을 통해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영화이다. 우체국 직원 토메크는 맞은편 아파트에 혼자 사는 30대 화가 마그다를 1년간 망원경으로 훔쳐본다. 그녀의 생활을 지켜보는 것이 그에게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다. 성적인 호기심에서 시작한 그의 행동은 점점 마그다에 대한 사랑으로 변해간다.
<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
바르샤바 특유의 회색빛 거리를 배회하며 방황하는 고독한 시골 청년 야체크는 자신의 최후의 무대를 연출할 사람을 찾아 나선다. 드디어 청년은 택시를 타고 도시의 외곽을 달린다. 그리고 이유없는 살인. 그는 곧 체포되어 재판에 회부된다.
#에라스무스 #에무시네마 #크쥐시토프키에슬로프스키 #키에슬로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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