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옛길, 새길 : 장흥문학길

‘옛길, 새길-장흥문학길 미술작품 전시회’ 서울서 열려

최종수정 2016.11.15 13:45 기사입력 2016.11.15 13:45

 

 

"서울 종록구 에무갤러리서 ‘옛길 새길 장흥문학길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장흥문학길 소재 60여점 미술작품 전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이달 14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의 에무갤러리에서 ‘옛길, 새길-장흥문학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예술가 18명이 장흥문학길 탐방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창작한 작품 60여점이 33일간 전시된다.   

오는 25일에는 타카피와 폰부스 밴드가 함께 하는 전시회 기념행사도 열린다. 

장흥군은 지난 8월 한 달간 장흥목재산업지원센터와 문예회관에서 처음으로 ‘옛길 새길 장흥문학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서울 전시회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장흥의 문학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옛길 새길 전시회는 장흥 문학의 옛길에서 끌어올린 문학가의 글과 새길에서 꽃피운 예술가의 작품이 함께하는 과거와 현재, 문학과 예술의 공존이라는 성격을 가진다. 

한편, 올해 4월 전국의 화가, 사진·영상작가, 음악가 등 35명이 장흥문학길 탐방에 참여해 창작활동을 벌였다.   

김성 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흥이 전국 유일의 문학관광기행특구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남도문예 르네상스의 부흥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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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길, 새길-장흥문학길 미술작품 전시회' 서울서 열려서울 종로구 에무갤러리서 14~16일까지 60여점 미술작품 전시
정재춘 기자  |  joungjjc@naver.com
 
 
 
 

(장흥=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장흥군은 이달 14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의 에무갤러리에서 '옛길, 새길-장흥문학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예술가 18명이 장흥문학길 탐방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창작한 작품 60여점이 33일간 전시된다.

오는 25일에는 타카피와 폰부스 밴드가 함께 하는 전시회 기념행사도 열린다.

장흥군은 지난 8월 한 달간 장흥목재산업지원센터와 문예회관에서 처음으로 '옛길 새길 장흥문학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서울 전시회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장흥의 문학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옛길 새길 전시회는 장흥 문학의 옛길에서 끌어올린 문학가의 글과 새길에서 꽃피운 예술가의 작품이 함께하는 과거와 현재, 문학과 예술의 공존이라는 성격을 가진다.

한편, 올해 4월 전국의 화가, 사진·영상작가, 음악가 등 35명이 장흥문학길 탐방에 참여해 창작활동을 벌였다.

 

김성 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흥이 전국 유일의 문학관광기행특구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남도문예 르네상스의 부흥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흥군, ‘옛길, 새길-장흥문학길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

  • 강기운 기자
  • 등록 :
  • 2016-11-16 07:21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김성)은 이달 14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의 에무갤러리에서 ‘옛길, 새길-장흥문학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예술가 18명이 장흥문학길 탐방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창작한 작품 60여점이 33일간 전시된다. 

오는 25일에는 타카피와 폰부스 밴드가 함께 하는 전시회 기념행사도 열린다. 

장흥군은 지난 8월 한 달간 장흥목재산업지원센터와 문예회관에서 처음으로 ‘옛길 새길 장흥문학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서울 전시회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장흥의 문학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옛길 새길 전시회는 장흥 문학의 옛길에서 끌어올린 문학가의 글과 새길에서 꽃피운 예술가의 작품이 함께하는 과거와 현재, 문학과 예술의 공존이라는 성격을 가진다. 

한편, 올해 4월 전국의 화가, 사진·영상작가, 음악가 등 35명이 장흥문학길 탐방에 참여해 창작활동을 벌였다. 

김성 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흥이 전국 유일의 문학관광기행특구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남도문예 르네상스의 부흥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