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 이름 없는 춤 230815

#이름없는춤 씨네토크
'춤에 관한, 영화에 관한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누도 잇신 감독 작품

댄서 다나카 민의 '장소의 춤' 그리고 무용에 관해 깊이 다가가는 시간, 15일 화요일에 만나요

#에무시네마 #이름없는춤 상영 시간표

· 일시 : 23/8/15(화) 13:00
· 장소 : 에무시네마
· 참석 : 서정숙 무용가, 정옥희 무용 연구가
· 진행 : 최예진 노박스댄스 대표

- #서정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겸임교수, (사) 한국민족춤협회 이사장역임, 서울교방동인이다. 소외된 이들과 함께 동행하기 위한 사회참여적인 춤을 추는 춤꾼이다. 20대에 문화운동에 발을 디딘 뒤 여러 현장에 함께 했고, 노동현장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을 위한 무대를 펼치기도 한다. 삶이 힘들지라도 우리의 춤으로 위안을 주기위해 열심히 춤을 추며, <민살풀이춤>, <교방굿거리춤>, <승무>, 창작춤 등의 활동을 한다.

- #정옥희 춤과 춤이 아닌 것, 무용수와 무용수가 아닌 이의 경계에 대해 탐구한다.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니버설발레단과 중국 광저우시립발레단의 정단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초빙 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저서 <진화하는 발레 클래스>, <나는 어쩌다 그만두지 않았을까>, <이 춤의 운명은 : 살아남은 작품들의 생애사>

- #최예진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즉흥무용, 장소 특정 안무법을 공부하며 무용교육자로써 한국무용, 댄스필름, 접촉측흥, 몸의 드라마트루기, 무용 교육 방법론 등을 멕시코와 미국 대학생들에게 5년동안 강의했다. 측흥 움직임을 통해 주고받는 이 에너지를 통해 새로운 관계 맺기를 지향합니다. 춤과 영화를 사랑하여 노박스댄스필름페스티벌 무용영화제를 만들고 '영화'를 통해 춤추는 몸의 다양성을 공유하고 있다.

#에라스무스 #에무시네마 #이름없는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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