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아무도 들어오지 마시오』 최나미 작가와의 만남



의도하지 않았지만 나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주었고,
뒤늦게 그 사실을 알았더면 어떻게 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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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 그 경계에 선 이들의 속 깊은 친구
최나미 작가가 신작 청소년소설
『아무도 들어오지 마시오』를 통해 우리에게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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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들어오지 마시오』는 은둔형 외톨이 소년과
높은 곳을 싫어하는 전직 간호사 출신 할머니가 풀어가는 
티격태격 인생 오답 정정기입니다.

소년은 엄마의 휴대폰에 저장된 문자를 통해
자신이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작가와 함께 사과와 회피, 그 사이에 놓인 수많은 선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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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월 28일(목) 저녁 7시 30분
신청 : https://goo.gl/forms/kBCqAXWdLT6Rre9h2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