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재즈> GV

때마침 나온 신간 '재즈의 계절' 김민주 작가님과 함께
<한여름밤의 재즈> 영화와 재즈 그리고 창작자들에 관한 이야기 나눠 봅니다.

재즈에 빠지기 좋은 계절

· 일시 : 10/01(토) 14:00 상영 후
· 장소 : 에무시네마
· 참석 : 김민주 작가
· 진행 : 양인모 프로그래머

* 예매 오픈 : 9/21(수) 20:00

* 예매 인원이 많을시 1·2관 영화 상영 후 GV는 공연장에서 진행합니다.

"수십 년간 지켜져 온 어떤 경향으로부터 멀리 벗어나 자기만의 문법을 발명한 재즈 뮤지션들의 이야기는 창작을 위한 영감이 되어 주었습니다. 때로 그 영감이 그들처럼 대단한 것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강박으로 바뀔 때면, 부드러운 재즈의 스윙 리듬에 몸과 마음을 맡기며 긴장을 풀었습니다."

- 책 <재즈의 계절> 중

김민주 작가는?

‘재즈는 어디에나 있다’고 알리는 사람.
창작자들이 재즈를 어떻게 이해하고 사랑하는지, 그들이 재즈로부터 얻은 깨달음을 어떻게 창작에 활용하는지 안다면 누구나 자신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매거진 <재즈피플>에 재즈 칼럼을 연재해 오고 있으며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채널 를 운영한다.
다큐멘터리 영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의 작가이자 편집감독으로 재즈로부터 받은 영향을 작품에 녹여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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