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마지막 히치하이커』 문이소 작가와의 만남



이야기를 찾는 히치하이커들이여,
목요일엔 SF를!


북토크 소개
국내 최초로 한국 장르문학가의 이름을 딴 SF문학상인 ‘한낙원과학소설상’!
제4회 한낙원과학소설상 대상 수상작 「마지막 히치하이커」는,
2015년 히치하이킹으로 미국을 횡단하다 처참히 부서진 ‘히치봇’에서 실마리를 얻은 작품입니다.

자신이 ‘마지막 히치하이커’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로봇 몰리오를 탄생시킨 문이소 작가는
23년간 7개의 직업을 거쳐 지금은 낮에 일하고 밤에는 SF를 쓰고 있습니다.

몰리오와 문이소 작가는 왜, 어떻게 SF에서 만나게 되었을까요?
.
문이소 작가가 생애 첫 ‘작가와의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밤마다 이야기를 찾아 헤매는 히치하이커들이여, 모여서 열렬히 말해 봅시다.
우리에게 왜 SF여야만 하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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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구성
과학은 몰라도 SF는 재미있는 덕후의 세계: 재미삼아 SF
이공계 DNA를 가진 사람만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안 똑똑한 SF
10년 후의 답십리를 상상하라: 우리 동네 SF

‘굳이 발렌타인데이’ 북토크 특전
★ 꼬질꼬질 수제 초콜릿 추첨을 통해 작가가 직접 만든 초콜릿을 드립니다.
솔로력, 정신승리력, 우주정복 가능성, 뮤탄스균과의 우정 증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 목요일엔 SF를 스티커 세트: 생애 첫 북토크를 기념하여 작가가 직접 디자인해 만든
원형 스티커 6종 세트를, 참가하신 모든 분께 드립니다.

 
때: 2019년 2월 14일(목) 저녁 7시
장소: 복합문화공간 에무 1층 북카페
발표 : 2019년 2월 12일(화)_개별 연락드립니다.
신청하기 : https://goo.gl/forms/GmzEqogFL9m8qJu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