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복합문화공간에무 공모당선전시 <물의 겹> 양기진 2017. 10. 12 - 10. 22



복합문화공간 에무 제 6회 정기공모에 당선된 양기진 작가의 개인전 <물의 겹>이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복합문화공간 에무 갤러리에서 열린다. 양기진의 작업은 존재의 내면 혹은 출발점을 발견하려는 “선긋기”라는 수행적 반복에서 시작된다. 비정형적인 그리기를 통해 생성되는 예기치 못한 형상을 발견하며 양기진은 끊임없이 또 다른 세계에 대해 탐구한다. 양기진의 회화와 설치 작업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그리는 행위나 그리는 방식이 가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작가약력

양기진 GiJin Yang
1988 서울 출생
2015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2017 물의 겹, 복합문화공간 에무, 서울
2016 액체가 된 땅, Foem297, 수원
2013 기양(伎癢)-그려진 손 끝의 가려움, 서울대학교 우석홀, 서울
2011 유쾌한 떨림, 서울대학교 우석홀, 서울

단체전
2016 OPEN STUDIO, studi5, 서울
2012 선셋 장항 페스티벌- 공장미술제, 충남
2012 ASYAAF, 구 서울역사, 서울

작품소장
주 알제리 대한민국 대사관 소장, (주)바텍 네트웍스




기획 복합문화공간에무 기획위원회
진행 복합문화공간에무 협력 큐레이터 임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