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화의 『사기』 완독 모임

장자화의 『사기』 완독 모임

일정: 6월 20일(수) 7pm 첫 모임 후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
참가비: 카페 에무 음료 한 잔
 
신문과 방송, 정계, 청와대 소식에까지 곳곳에서 ‘상식의 바탕’인 듯 인용되는 사마천의 역사서 『사기』. 요즘 한국은 그야말로 ‘『사기』 권하는 사회’입니다. 한 번쯤 읽고 싶었지만 방대한 분량에 질려 완독에 실패하셨나요? 한 번도 역사책을 읽어본 적이 없으신가요? 중국 백만 독자가 ‘누구나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사기』’로 인정한 ‘장자화의 사기’ 시리즈와 북카페 에무가, 2018년 독자 여러분의 『사기』 완독을 도와드립니다.
역사알못, 고전난독자 환영, 연령 무관!
 
★ 사계절 책 향기가 나는 집, 카페 에무에서 모임 장소 지원.
★ 첫 모임, 장자화 『사기』 시리즈 편집자 초청! 『사기』 출간을 둘러싼 이야기.
★ 완독모임 중 『사기』 시리즈 감수자 강창훈님 강연 1회 지원.
 
*강창훈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중국에서 2년 동안 공부했고, 오랫동안 역사책 기획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중국사 편지』,『세계사 뛰어넘기』(공저),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왜 그렇게 생각해?』,『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등이 있습니다.


신청하기: https://goo.gl/hk3t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