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랜드> 씨네토크
박홍열 촬영감독 참석

빛, 앵글, 워크 등 촬영이라는 영화 언어로
작품을 해석하는 흔치 않은 토크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박홍열 감독님의 이야기, 그러니깐 <조이랜드> '카메라'를 따라가다 보면
각본, 연출, 연기가 자세히 보이고 전혀 다른 길에 도달합니다.

'프레임이 만든 세상, 프레임으로 영화 읽기'

#에무시네마 #어파이어 씨네토크

· 일시 : 23/12/8(금) 19:00 <조이랜드> 상영 후
· 장소 : 에무시네마
· 참석 : 박홍열 촬영 감독

* 예매 오픈했습니다

- <#조이랜드> (12월 13일 개봉) 소박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는 부부 ‘뭄타즈’와 ‘하이더르’는 아버지, 그리고 형님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집안일을 도맡는 남편 ‘하이더르’는 어느 날, 카리스마 넘치는 트랜스젠더 뮤지션 ‘비바’의 백댄서로 취직한다. ‘하이더르’는 첫 만남부터 강렬했던 ‘비바’에게 매혹적으로 이끌리고, 점차 춤에 몰두하면서 가족들은 묘한 기류에 휩싸인다. 선명하게 떠오르지만 만질 순 없는 설레지만 슬픈 사랑, 전 세계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가장 사랑한 올해의 엔딩을 만난다!

#에라스무스 #에무시네마 #조이랜드 #씨네토크 #박홍열 감독 @choix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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