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05 <갈매기> GV


<갈매기> GV

'나는 끝까지 내 편이다'

"시나리오를 쓰면서 또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오복이란 인물을 사랑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 재난 속에서도 최대한 다치질 않기를, 시간이 지나면 그에게 그의 가족에게 불행만 있진 않기를 바랐던 것 같다."

- 김미조 감독

· 일시 : 8/5(목) 19:30 상영 후
· 장소 : 에무시네마 1관
· 참석 : 김미조 감독, 정애화 배우
· 진행 : 양인모 프로그래머

지난해 <갈매기> GV에서 김미조 감독님이 발음하는 '오복'에는 애정의 마음이 크게 담겨 있었습니다.
감독님이 사랑하는 오복을 연기한 정애화 배우님과 함께
<갈매기>라는 영화 그리고 오복에 대해 더 깊게 이야기 나눠 봅니다.